오이풀로 화상을 치료하는 방법
link  미세스약초   2021-07-23

오이풀 뿌리를 화상 치료약으로 만들어 쓰는 방법을 자세하게 적는다 . 알아두면 응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이풀 뿌리를 부드럽게 가루 내어 참기름에 개어서 쓴다. 들기름이나 콩기름을 대신 쓸 수도 있으나 효과는 참기름보다
못하다.

하루 세번 무명천으로 적셔서 화상부위에 댄다. 이 약을 바르면 자극이 줄어들고 통증이 사라지며 말초순환장애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지면서 새살이 빨리 돋아 나오고 잘 낫는다.

또 화상부위의 열독을 빨아낸다. 2차적인 조직 괴사와 삼출액이 빨리 줄어들고 화상 부위가 깨끗하게 되면서 새살이 돋아 나온다.

괴사된 피부 조직에 피부 이식 수술을 하지 않아도 새살이 돋아 나와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황백, 황련, 오이풀 뿌리를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5배의 참기름으로 고루 개어서 연고를 만들어 화상 부위에 바른다.

붕대는 감지 않는다. 1-2도 화상은 10일 이내에 모두 낫는다.











최진규
약이 되는 우리 풀, 꽃,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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